쿨캣의 블로그 놀이
2022.10.05 09:13
하지만 만약 MX Keys의 기능성이 마음에 들었더라도 팬터그래프 키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MX 메커니컬이 딱 맞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MX Master 3 마우스의 제짝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제품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인데, 지금 첫 느낌은 편의성은 분명 있는 제품인데 키감이 K780보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특히 무접점의 키보드는 처음에는 적응하기에 시간이 꽤 걸리지만, 이 키보드를 끊어치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치는 데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쓸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뭐, 기계식이 지루하신 분들에게 무접점 방식이라는 새로움을 도전하게끔 하는 기특한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입력 방식은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이라 하는 데, 일반적인 키보드들이 끝까지 눌렀을 때 전극이 접해서 입력이 된다면, 무접점은 일정 수준의 키가 하단으로 내려왔을 때 전압의 차이로 키 입력을 받으들이기 때문에 입력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래서 무접점 키보드가 항상 정답이라고만 할 수는 없지만, 소리와 감성에 있어서는 가장 최고의 것을 쓰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처를 시도해도 회복되지 않을 경우엔 수리를 의뢰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가급적 빠른 무상 수리를 받으신 뒤 불편함 없이 스마트한 맥북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키 구역의 구분이 없는 통짜배기 고무스킨을 팔긴 하지만 타건 시 비닐이 거슬려서 (구분 형상이 없는 평평한 일자형 스킨) 절대 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니 구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손목을 좀 들어올려서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치는 스타일이라서 받침대는 있어야하고 계단식의 키 높이배열은 불필요해서 키보드 자체 높임대는 내리고 쓰는 중입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주로 두들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부드럽게 끝까지 누르지 않아도 매끄럽게 타건이 가능한 키보드이지만 끝까지 누르게 되면 어느정도의 내부 구조물에 닿는 듯한 분절감은 덜하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우징에 대한 이슈가 많이 있습니다. 장비에 대한 접근 활성화'옵션을 볼 수 있다. 정부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맥의 키보드 단축키 설정 버그로서 현재 macOS 10.15 Beta 버전을 기준으로 아직까지 버그가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오첩반상의 정갈한 느낌으로. 키보드 본체에 옆면에 제 것에서 크게 충격을 주지 않은 것 같은 데 파단(크랙)이 일어나 있습니다. 3줄후기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구성과 퀄리티 나는 이걸로 키캡 졸업한다! 제가 손가락 마디가 작은편이 아니라 제법 큰 편에 속하는데, 키캡이랑 제 손가락 크기가 같습니다. 게다가 끝까지 접하지 않아도 입력의 인식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타이핑 속도가 빨라지며 타건 시 손가락 등에 무리가 덜 갈 수 있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이벤트 로그를 보면서 어떤 키가 눌렸을 때 어떠한 기능이 실행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aunch EventViewer 키보드 이벤트 로그를 확인했습니다. 4) 왼쪽에 보이는 Actions 리스트 중에서 Launch Application을 선택하고 오른쪽 방향으로 드래그(drag)하여 워크플로우에 추가한다. 빈 바탕에서 오른쪽 마우스(또는 트랙패드 오른쪽 부분)를 누르면 여러 옵션들이 뜹니다. 저는 Command키도 왼쪽 Command만 쓰고, 마침 커맨드 키도 2개라 오른쪽 커맨드 키를 설정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macOS에서는 한/영전환 키와 한자 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텐키리스(87키)에 해당하는 전용 키보드 고무 스킨이 없습니다. 마우스를 시작으로 지난 2019년에는 키보드 ‘MX Keys’를 선보이며 업무용 키보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마치 정품 키보드를 쓰는 듯한 느낌마저 줄 정도로 색상의 일치감이 좋습니다. CF 메모리를 하드 디스크 대신 사용하려면 산업용 CF 메모리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맥/맥북에서 윈도우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필자만 해도 넷플릭스를 감상할 때는 LED스탠드를 꺼놓는데, 이 때 키보드를 조작하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저도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 문제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고요. 저도 잘 몰랐기 때문에 무접접이라고 하면 키를 눌러도 무슨 떠있는 것처럼 매우 가벼울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무접점이라는 단어에 혼란이 있어 저처럼 아예 키를 눌렀을 때 뭔가 닿지 않는 구름위를 걷는 듯한 그런 감성을 기대하신 거라면 추천드리기 곤란합니다. 이렇게 특이한 감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휴대용 키보드로서는 꽤나 만족감을 가져다 준다. 뭐 어쨋든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쓰고 있으며 나름 적응하기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13만원대 정도로 일반인 기준으로는 꽤나 비싼 가격입니다. 게임덕후같은 불빛나는 것보다 정숙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PC 노트북 칩 GPU 대비 동일한 전력일 때는 2.3배의 성능을 내며, 20%의 전력으로 동일한 성능을 낼 수 있다. 노트북 거치대 역시 있으면 좋은 악세사리다. MX Keys는 전체적으로 좋은 키보드임에는 분명하지만, 키보드의 높이를 조절할 수 없는 점은 다소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게으른 블로그 포스팅을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녀석인 것 같습니다. 곧 한국 인구를 따라잡을 것 같다. 자주 맥북을 관리/청소해주면, 소음과 발열이 덜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키보드, 마우스라도 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키보드는 앱코라는 회사의 제품인데 해커라는 시리즈의 제품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항상 붙어다니는 앱코라는 단어와 해커라는 단어. 로지텍 이지 스위치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1,2,3 버튼에 장치 하나씩을 연결하여 1번을 누르면 맥. Launch EventViewer은 현재 연결된 키보드의 키가 맥 OSX에서 어떤 키가 눌리는가를 로그로 보여줍니다. 프로그램 실행 후 우측 상단에 아이콘 클릭하여 Launch EventViewer를 선택해주세요. 맥 미니 초보자를 위한 작은 팁 있는 'show enabled only'를 체크하면 우측 알트키(일반 키보드)로 한글/영어 전환이 가능하다(맥용 키보드라면 우측 커맨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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